마이카누(대표 진광석, www.mycanoe.co.kr)는 28일(목)부터 31일(일)까지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'경기국제보트쇼(Korea International Boat Show, 이하 KIBS 2015)'에 참가해 콤팩트한 접이식 카누를 선보였다.

이번 경기국제보트쇼에서 선보인 마이카누는 콤팩트한 크기로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휴대형 카누로 조립하면 길이 4.6m의 유려한 케네디언 카누가 되고, 해체해 접으면 가로 96cm x 세로 65cm의 박스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.

특히 2만번 이상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지퍼와 버클, 고리 등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조립 및 해체가 가능하다. 최대 240kg까지 적재가 가능해 성인 2명과 아이 한 명까지 충분히 탑승이 가능하다.

한편, KIBS는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의 채널이자 아시아 3대 보트쇼로, 올해는 요트&보트전, 무동력보트전, 워터스포츠/낚시쇼, 한국다이빙엑스포와 해양부품&안전산업전 및 보팅라이프스타일쇼 등 6가지 전문 전시회로 이뤄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.

총 243개의 보트 관련 업체가 1,378개 부스 규모로 킨텍스 내에 전시하며, 64척의 해상전시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되는 KIBS 2015에서는 일반 콘퍼런스, 네트워킹 파티, 안전 콘퍼런스 등 해양산업의 발전에 도모할 각종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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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영상설명: '경기국제보트쇼 2015' 현장 스케치)